할렐루야!
2020년 5월부터 시작한 필사를 22년 5월에 완성할 수 있도록
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
침침한 눈과 목, 어깨 그리고 손가락 관절 고통(?)의 어려움이 조금
있었지만 필사하면서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는 너무나도 풍성했습니다.
시작하기 전 여러 제품을 검색한 후 틴지를 선택하게 되었는데
무엇보다 노트가 아닌 낱지여서 필사할 때 수월했고
예상대로 완성 후에도 참 만족스럽더라구요.
필사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과 필사 중이신 분들을 응원하며
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
그리고 좋은 필사 제품을 제작해주신 틴지에 감사드립니다. :)